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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20190517] 대회 4일차 - 모두가 행복했던 장애학생체전 4일간의 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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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5-17 조회수 : 919
담당부서: 기타  담당자: 관리자 이메일:

[대회 4일차] 모두가 행복했던 장애학생체전 4일간의 열전 마무리

- 경기도 167개의 가장 많은 메달 획득

- 수영종목 서울의 김시함 5관왕으로 최고 성적내

- 다관왕 풍년 : 5관왕 1, 4관왕 2, 3관왕 38, 2관왕 87

 

 

5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607(선수 1,885, 임원 및 관계자 1,722)의 선수단이 16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가 행복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방안정책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 대회로 평가 되었다. 선수, 지도자 등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기고 함께하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서로를 축하해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장애인체육 홍보관인‘KPC하우스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학교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운영되었으며, 원광대학교 학생 및 일반 방문객 3,015명으로 장애인스포츠 체험 및 홍보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 종목에서 김시함(15, 서울 신방학중학교)5관왕을 차지했고, 김윤지(13, 서울 상암중)와 김지원(18, 경기 문산제일고)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5개 종목에서 38명의 3관왕이 배출됐다. 역도에서는 지체/병변장애 부문의 강다민(15, 제주중앙여중)을 포함해 22, 디스크골프에서는 공유리, 이영민, 임지섭, 장고은, 최성은, 최정우가 포함된 경남팀 6, 육상트랙 문영식(17, 충남 서천고)과 조정 이민석(17, 경기 안산 선부고), 그리고 수영에서 8명의 선수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2관왕도 87명이나 배출되었다.

 

시도별 메달 집계 현황은 경기가 167(52, 63, 52)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 1위 시도는 다음과 같다.

종목

골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시도

서울

경기

대전

경기

서울

충북

경기

울산

종목

육상

조정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디스크골프

슐런

시도

충남

광주

경기

경기

경기

제주

경남

-

(전시종목)

시범경기 및 전시종목은 메달집계에서 제외됨

 

한편, 이번 대회 결과는 대회누리집(http://13thyouth.koreanpc.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 및 뉴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SNS 운영현황>

-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sad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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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https://twitter.com/kosad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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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70kg급 벤치프레스에서 62kg을 들어올린 강다민(제주)가 미소를 짓고 있다.

 

2. 15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복식 CLASS 11(/) 경기 시작하기 전 김금조(경기도)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3. 16일 군산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플로어볼 혼성단체전 4강 진출에 성공한 경남팀이 환호하고 있다.

 

4. 16일 군산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골볼 남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지적장애부문 4강 진출에 성공한 최유진(강원)이 경기도중 환호하고 있다.

 

6. 15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필드 여자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DB 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허인서(강원)가 지도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7. 15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창던지기 F55(시범)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기선(충북)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8. 16일 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슐런 혼성 단체전에서 문지훈(경기)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추가 사진 및 영상은 웹하드 [ ID: hikosad / 비번: pr4560 ]를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