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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에 정진완(現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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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박진휘 등록일 : 2025-01-16 조회수 : 189
담당부서:   담당자: 박진휘 이메일: jinpark@koreanp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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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에 정진완(회장) 당선

- 정진완 당선인 57표 획득 -



116()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한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정진완 후보자가 총 투표수 64표 중 57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1번 이재활 후보는 7표를 득표했다. 이번 선거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후보자 등록이 진행됐으며, 14일부터 115일까지 12일 동안 두 명의 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쳤다.

 

지난 6일 확정된 최종 선거인단은 시도장애인체육회장 15, 정가맹단체장 31, 선수대표 8, 지도자 대표 4, 심판대표 4, 학계 대표 2,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IPC 집행위원 1명 및 IPC 선수위원 1명 등으로 총 66명이다. 이중 64명이 선거에 참여했다.

 

정진완 당선인은지난 4년 간 제5대 회장으로서 우리가 가진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장애인체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새로운 4, 장애인체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인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포용과 혁신으로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정진완 당선인은 선수로서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행정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정 당선인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 등을 거쳐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역대 회장 중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제5대 회장인 정진완 당선인은 선거일인 오늘까지 직무정지 상태로 선거를 치렀고 내일부터 다시 회장직에 복귀한다. 6대 회장 임기는 2025227부터 20292월 정기총회일 전일(221)까지로, 4년 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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