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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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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바둑은 중국에서 최소 2,500년 전에 시작된 아시아 전통의 보드게임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 늦어도 삼국시대 초기(4~5세기), 일본에 전해진 것이 삼국시대 말(7세기) 정도이며, 중국에서는 일찍이 당나라 때부터 황제에게 바둑을 선보이는 관직인 기대조(期待詔)가 있었고, 일본에선 헤이한 시대에 크게 번성하여 애도시대 초부터(17세기)는 전문기사제도를 운영하였고, 한반도에서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인기를 누렸다.

현재 세계랭킹 1위는 우리나라의 신진서 9단이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일반팀이 금메달 3개(100%)를 획득했고,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바둑은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동일한 도구와 규칙으로 즐길 수 있는, 그 자체로 베리어프리를 실천하고 있는 게임이다. 사상 최초인 이번 아시안패러게임 출전을 통해 전세계의 많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전파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바둑

감독(1), 코치(1), 선수(4)

감독

코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