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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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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수상에서 경기정을 통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경기종목으로 지체 및 시각장애가 함께 참여하는 남·여 혼성 종목과 지체장애 남·여 개인 종목으로 구분 되며 장애인경기 종목 중 유일하게 다른 유형의 장애가 한 팀을 이루어 치루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11월 ‘제1회 전국시각장애인 실내조정대회’가 처음 열렸고 2006년 7월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결성되면서 장애인조정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8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조정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5개의 이벤트(PR1M1×, PR1W1×,PR2Mix2×, PR3Mix2×, PR3Mix4+)가 진행된다. PR1은 팔과 어깨를 사용하고, PR2는 팔과 상체를 사용하며, PR3는 전신을 사용하는 종목으로 숫자는 선수 인원을 의미한다. 양쪽 노를 사용하는 스컬 종목, 한쪽노를 사용하는 스위프 종목으로 분류된다.

국내대회는 2008년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수상경기 및 실내조정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2017년 국제조정연맹(World Rowing) 국제 대회부터 1,000m에서 2,000m 레이스로 거리가 변경되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정

감독(1), 코치(1), 스탭(2), 선수(6)

감독

코치

스탭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