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7월 22일(금)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에서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특별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문화정보화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본부ㆍ소속ㆍ공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로 정보화 현안과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문화정보화 수준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의 여러 지표 중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수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평가영역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뛰어난 수준향상을 한 것으로 인정되어 이번 특별상을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그동안 기관의 정보화 수준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특별상을 수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장애인체육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