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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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체스는 지성의 척도이다.: 체스는 두 사람이 체스판에서 각각 6종류로 이루어진 체스 피스 16개를 가지고 하는 마인드 스포츠이다. 체스 경기의 목적은 체크메이트이며, 상대방의 킹을 공격하여 상대방의 킹이 잡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체스는 고대 인도 사람들이 즐기던 차투랑가라는 게임에서 비롯되었으며, 북아프리카에서 이베리아 반도를 통해 서유럽으로 전파되며 체스가 보급됐다.

1924년, 세계체스연맹 FIDE가 프랑스에서 설립되었으며, 창립 목적은 ‘전 세계 국가로 체스의 발전과 확산을 꾀하는 일이며, 스포츠적, 과학적, 그리고 창의적이고 문화적 면에서 체스의 문화와 지식의 레벨을 끌어올리는 일‘이라고 명시되었다.

현재는 185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 단체이다. 한국에서는 2013년 실내무도 아시안 게임, 2015년 수원 아시아 유스 및 세계 시각 장애인 대회, 2016년 동아시아 유스, 2018년 주니어 선수권 대회가 개최됐다.

감독(1), 스탭(1), 선수(1)